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6일 과천시 여성예비군 결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배수문 경기도의원, 김진평 3대대장, 오강선 지역대장, 박희옥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순호 2분대장과 신현주 3분대장이 시장상을 받았으며, 박순옥 부소대장, 최선미 1분대장이 2506부대 3대대장상을 수상했다.
신 시장은 “올해 과천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성 예비군 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과천시 여성예비군의 힘찬 모습과 더욱 발전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