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칠면조ㆍ새끼돼지 등 12월 한정 메뉴로 연말 고객 사로잡는다

▲ 쉐푸스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아 5층 뷔페 레스토랑 쉐푸스에서 12월 한 달간 칠면조 구이와 새끼돼지 구이를 선보인다.

 

연말을 기념해 각종 모임이 많은 12월 인만큼 다양한 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장소로 뷔페가 제격이라는 평이다.

 

라마다 프라자 수원의 뷔페 레스토랑 쉐푸스는 생선회ㆍ초밥 등 일식을 비롯해, 우육탕면과 전복짜장 등 중식 뿐만 아니라 여러종류 디저트 등 60~70여 개 메뉴가 항시 준비돼있다. 

특히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해 줄 칠면조구이와 새끼돼지 구이는 12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메뉴로 대식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끼돼지 구이는 새끼돼지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직화로 구워내는 요리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을 머금고 있어 스페인의 고급 바비큐 요리라고 평가받는다.

 

예약 및 문의는 레스토랑 쉐프수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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