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리메이크 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이하 ‘세상에서’)에서 무뚝뚝한 아버지이자 남편 정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배우 유동근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촬영장에 따듯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근이한테 인화가 따듯한 커피 한잔 산다”는 재치 넘치는 문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원미경, 최지우, 최민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 볼 수 있다.
이날 ‘세상에서’ 촬영장에는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다 완벽한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동근과 출연진,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전인화가 추위를 날려줄 따듯한 커피를 준비, 고마움 마음을 전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한편, 김영옥, 원미경, 유동근, 최지우 최민호의 완벽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예고편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만들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 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오늘(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