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우희진 日닌자 레스토랑 방문, 5년 동안 비법은? #이태임 길드정모 #김지민 난자냉동 폭탄발언

▲ MBN ‘비행소녀’ 15회
▲ MBN ‘비행소녀’ 15회
11일 MBN ‘비행소녀’ 15회는 배우 조미령-우희진, 5년 어려 보이는 비법이 공개된다.

지난 주 일본으로 먹방 여행을 떠난 배우 조미령과 우희진. 이번 주 방송에서는 ‘닌자’를 테마로 한 이색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두컴컴한 동굴을 한참 지나 우여곡절 끝에 레스토랑 내부에 도착한 두 사람. 레스토랑에서 자몽으로 만든 음식이 나오자 희진은 “자몽 향이 여자를 5년 어려 보이게 한대”라고 동안 비법을 전수한다. 

이에 조미령은 “나 자몽향 향수 매일 쓰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희진으로부터 장난 섞인 잔소리를 듣는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출산에 대한 폭탄발언으로 동료 개그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개그코너 회의에 참석한 그녀는 개그맨 홍인규가 셋째 딸 사진을 보여주며 ‘딸 바보’의 모습을 보이자 “나도 세 명을 낳을 거다”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홍인규는 “그럼 지금 빨리 낳아야 한다”라고 자극해 김지민이 “나 난자 냉동할거야”라도 폭탄발언을 한 것.

이밖에 배우 이태임은 남동생과 함께 게임 길드 정모에 출석한다. 게임에서만 만났던 이태임을 실제로 만난 한 연하남은 그녀의 미모를 극찬하며 호감을 드러내는데…       
   
MBN ‘비행소녀’ 15회는 11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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