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53회, 김다현 강세정에 ‘송창의 이휘향 유전자 검사지’ 보여줘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53회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53회
1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53회에서 인욱(김다현)은 유전자 검사지를 건네받는다.

인욱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지섭(송창의), 누워있는 재욱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미령(배정화), 꼬일대로 꼬인 네 사람의 운명이 또 다시 얽히기 시작한다.

인욱은 서라(강세정)에게 선애(이휘향)가 사채 빚을 변제해줬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재욱과 선애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여주는데…

선애는 누워있는 재욱이 깨어나면 한지섭을 지체없이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지섭은 재욱의 병원에서 재욱의 산소마스크를 떼려한다.

한편 지섭은 해림(박정아)에게 왜 양미령을 동생으로 둔갑시켰냐고 묻자, 해림은 재욱때문에 그랬다고 말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53회는 11일(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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