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외벽 마감재 떨어져 차량 2대 파손

▲ 군포시 빌라 외벽 보온재 떨어져 차량파손2

11일 오전 11시 30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7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마감재가 통째로 떨어져 주차장에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하의 날씨 때문에 외벽마감재인 드라이비트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