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의 꿀케미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는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 역을 맡아 생애 첫 로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와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로 분해 1인 2역을 맡은 채수빈도 흠 잡을 곳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엄기준 역시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주 방송된 3회와 4회에서 세 사람은 ‘딥러닝’ 삼각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코믹하고 달달함이 공존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얻고 있는 이들은 촬영장 비하인드에서도 역대급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밝은 미소와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유승호는 채수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며 다정한 ‘오빠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이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웃는 모습마저 똑 닮은 ‘로아’ 커플의 훈훈한 꿀케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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