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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 본부 제5회 최고경영자 조찬회 개최

승인 2017-12-12 18:24
김상현 기자 shsk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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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 경기북부지역본부 박진성 본부장이 ‘제5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무협 경기북부지역본부 박진성 본부장이 ‘제5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2일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경기북부 소재 수출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전문학 연구의 권위자인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빙, ‘몸과 인문학, 동의보감으로 보는 삶의 비전과 지혜’를 주제로 제5회 경기북부 KITA CEO조찬회를 열었다.

 

박진성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경제·경영전략 등 딱딱한 주제 대신 인문학 강의를 통해 무역업계 대표들의 긴장을 풀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의 강의를 적절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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