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공로상…2017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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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협회는 13일 경기도박물관에서 ‘2017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매년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 운영규칙’에 따라 박물관·미술관 발전과 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도내 등록 관장 및 학예사·외부 인사를 선정해 이뤄진다.

 

올해 각 기관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유영기 영집궁시박물관장이 대상을, 박미나 영은미술관 선임학예연구원, 이주연 한국등잔박물관 학예사가 큐레이터상을,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대상은 상패와 부상금 100만 원, 큐레이터상은 상패와 부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아울러 향후 각종 국·내외 연수기회에 우선하는 특전도 주어진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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