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고양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 선유동 불미지마을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농촌체험 실시

승인 2017-12-13 20:24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 0712131147134011763923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철희)가 13일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알리기 위해 명예이장마을로 지정된 덕양구 선유동 불미지마을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불미지마을은 예부터 물이 맑고 경치가 좋아 신선이 내려와 놀던 곳이란 이야기가 전해오는 마을로 지난 5월부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명예이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고양시 광성드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명은 선유동 불미지마을에서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즐거운 농촌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학습은 도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촌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인센티아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 넣어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마을에서 마련한 식사에는 직접 재배한 식용꽃을 이용한 꽃밥과 식용꽃으로 만든 꽃차 등이 제공됐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