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15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12개 학과의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졸업준비생들이 2년간 배우고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했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올해부터는 산업인력공단 본부장, 개별 기업체 임원 등 외빈들이 초청되어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의 역량과 기량을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
김소림 학장은 전시회 오픈 기념사에서 “1968년 설립 이후 50년 동안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해온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기술훈련 교육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인재 양성대학으로 웅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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