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60)·민유숙(53)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과 20일에 각각 실시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인사청문 일정을 확정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3선, 인천 남갑)이 맡았으며, 각 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한국당 윤영석,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5일 각각 국회에 제출됐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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