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 이진이, 조아영 괴롭히며 악녀 본색! 차세대 악녀로 눈도장

▲ ‘복수노트’ 14회
▲ ‘복수노트’ 14회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이가 차세대 악녀로 눈도장을 찍었다.

’복수 노트’에서 이진이는 갖고 싶은 것은 모두 가져야 하는 성격으로 똑똑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의 한유라 역을 맡았다. 극 중 그는 친절하다가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태도를 바꾸며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십대 악녀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복수노트’ 14회에서는 긴 영어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했다. 또 다양한 표정 연기로 여가은(조아영)을 괴롭히며 악녀 본색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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