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시칠리아 오지여행기! 와이너리X트라파니 염전에서 생긴 일

▲ MBC ‘오지의 마법사’ 11회
▲ MBC ‘오지의 마법사’ 11회
17일 방송될 MBC ‘오지의 마법사’ 11회에서 시칠리아에서 여섯 멤버의 희로애락을 담은 72시간 오지여행기가 시작된다.

녹색의 포도밭이 드넓게 펼쳐진 와이너리에서 하루를 보내며 와인을 직접 만들게 된 정수네.

포도를 직접 따는 것부터 상자 옮기기, 청소 등 할 일이 넘쳐나고 고생 끝에 마시는 시칠리아 와인의 맛은?

시칠리아 전통 노래로 현지인들과 하나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종착역에 도착하자 마법사 모자를 쓴 의문의 남자 등장한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특급 게스트는 누구?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트라파니 염전을 찾은 수로네. 시칠리아의 태양과 바람이 빚어낸 소금이 탄생하는 곳에서 값진 노동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직접 염전을 찾아 온 수로&채영&진우.

그리고 시칠리아를 찾아 온 특별 게스트 오세득 셰프. 그러나 바로 고된 노동을 시작한 멤버들.

특히 수로와 세득은 오랜만의 삽질(?)에 추억에 잠기는데, 아재들의 추억을 소환한 염전현장이 공개된다.

MBC ‘오지의 마법사’ 11회는 17일(일요일) 오후 6시45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