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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문화재단 출범 기념 ‘오로라 존 Auroral zone’ 기획전시회 개최

승인 2017-12-18 11:51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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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존 포스터. 광명문화재단 제공
▲ 오로라 존 포스터. 광명문화재단 제공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문화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오로라 존 Auroral zone’ 기획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도입, 전시, 영상, 체험 등으로 나눠 ‘오로라를 기대하다’, ‘마주하다’, ‘바라보다’, ‘빠져들다’ 등을 주제로 관람객이 극지방의 오로라 존으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1월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나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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