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주거용 컨테이너 불…1명 사망

19일 오후 11시 46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곳에 살던 조모(63)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 컨테이너와 창고용으로 쓰이던 1대 등 컨테이너 2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