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종현의 빈소에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신세경이 눈물의 조문을 했다.
20일 연예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신세경은 전날(19일) 오후 8시께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당시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으로 빈소을 찾아 한동안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지난 2010년 8월 지인의 소개로 종현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나 2011년 결별했다. 발인식은 21일 오전 9시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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