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D] 대림산업 e편한 세상 영종 하늘도시2차 분양 중

▲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광역조감도
▲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광역조감도

대림산업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이하 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 동, 전용면적 74ㆍ84㎡, 총 1천520가구로 구성된다. 구체적 타입별 가구수는 ▲74㎡ 290가구 ▲84㎡ 1천23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을 앞두고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수도권 중 유일하게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적용을 비켜간 지역으로 투자 부담이 낮아 전국구에서 관심이 높다.

 

A46블록에서는 바다 건너 송도,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영종도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며 주변공원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다.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에는 인천하늘초등학교만이 있고 초등학교 확정 부지도 유일하게 하늘도시2차의 부지인 A46블록 바로 옆에 있다.

지난 8·2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하늘도시2차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돼 2년 거주 의무 없이 양도세비과세 적용을 받는다. 또 영종도는 조정 외 지역으로 기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미보유 세대는 LTV 70%, DTI 60% 적용을 받으며 주담대 1건 이상 보유할 땐 각 10%씩 낮춰져 LTV 60%, DTI 50%가 적용된다.

 

하늘도시2차와 함께 영종도 자체의 잠재가능성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 9월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됐으며 내년 1월 18일 개항을 앞두고 있다. 개항시 연간 약 1천8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첨단 시설이 들어서고 기존 여객처리능력인 약 5천400만 명과 합쳐 총 7천200만여 명의 연간 여객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영종도의 인구는 6만7천147명이며 이에 약 1.3배에 달하는 일자리가 생겨나는 셈으로 앞으로의 인구 유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영종도는 인천공항 외에도 수도권 각지로 향하는 광역교통망이 개선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안으로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용역’과 ‘국토교통부 협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도 계획돼 있고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으로 영종도에서 환승 없이 김포공항을 경유해 여의도역, 강남고속터미널역 등 서울 강남권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의 주택전시관에서 분양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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