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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17개 시·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운영’에서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 부문 최우수상

승인 2017-12-20 17:59
백승재 기자 deanbe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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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17개 시·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운영 사례 시상식’에서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지원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팀장’ 부문에서 우수팀장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장애인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과 재가장애인들의 체육 활동을 확대한 점이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박신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최선을 다 해준 직원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내년에도 장애인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백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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