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문화 문화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용인문화재단 12월 '정오의 문화디저트'서 이치현 음악 콘서트 개최

승인 2017-12-24 14:13
송승윤 기자 kaav@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이치현 (2)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낮 12시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보컬 겸 작곡자로 1980~19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 이치현의 무대로 꾸며진다.

 

지난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의 싱어로 자리매김했고 1991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집시 여인’,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다 가기 전에’ 등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이 담긴 노래를 선보이며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할 분위기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323-6345

 

용인=송승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