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차원이 다른 화질로 볼 수 있게 행사 열어”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LG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55형 올레드 TV를 239만~330만 원에 판매한다.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원~560만원이다.
초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는 2100만 원에 판매한다.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65W7)’는 900만 원이다.
LCD TV는 모델에 따라 55형을 149만~195만 원에, 65형을 209만~289만 원에 판매한다.
또 내년 3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해준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시청자가 ‘TIVIVA’를 이용하면 △지상파 3사의 UHD 방송 다시보기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스포츠 전 경기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 △FHD 화질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사 VOD 시청 △FHD 화질로 케이블 방송 실시간 시청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3월 말까지 LG TV에서만 단독 제공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LG UHD TV(웹OS 3.5 버전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오직 LG 올레드 TV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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