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단독주택서 불… 1명 부상

지난 24일 오후 9시 47분께 양주시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00㎡와 가구 등을 태워 3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집에는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으며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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