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권혁준·이호준·한진경 기자, 인천경기기자협회 ‘2017 올해의 기자상’ 수상

경기일보 권혁준 기자와 이호준 기자, 한진경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 ‘2017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주최로 26일 수원시 권선구 마이어스 뷔페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 수상자를 축하했다.

 

시상식에서 본보 권혁준 기자와 이호준 기자, 한진경 기자는 ‘착한 기업 삼진어묵의 두 얼굴-물 세척 어묵 및 부당해고’ 등 제하의 기사를 심층보도해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방송 오인환ㆍ서승택 기자 △경기신문 이상훈ㆍ이연우 기자 △경인일보 정진오 부장, 목동훈ㆍ김영준 차장, 김민재ㆍ홍현기ㆍ박경호 기자 △기호일보 이병기 기자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취재2부 장태영 기자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최재훈 기자 △인천일보 최현호 기자 △중부일보 조기정 차장, 이정용 기자 등도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년간 인천경기기자협회를 이끌어온 최유탁 협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 협회장은 “협회장 임기를 수행하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회원들과 집행부에게 고마움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회에 작은 보탬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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