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무혐의 판결, 故 이주일 사라진 유골 방송 그후

▲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19회
▲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19회
27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19회는 그동안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미방영분과 취재 과정 뒷얘기, 보도 이후 변화 등을 담은 송년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10월 천재 가수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는 남편과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딸에 대한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던 서 씨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23일 대구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에 열린 서연 양의 사망 10주기 추모식에 서해순 씨는 추모 편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한편 지난 9월 코미디 황제 고 이주일의 15주기를 앞두고 그의 묘와 유골이 사라진 사실을 방송한 후 3개월 뒤 다시 추모공원을 찾아갔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19회는 27일(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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