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 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화재가 발생한 수도권자원순환센터 작업장. 사진=용인소방서 제공
▲ 화재가 발생한 수도권자원순환센터 작업장. 사진=용인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1시53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수도권자원순환센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설비와 건물 내부 100㎡와 재활용품 선별 기계 등을 태워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계실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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