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018년도 본예산이 1년 전보다 45억원(10%) 늘어난 50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184억원으로 1년 전(162억원)보다 22억원(13.3%) 늘었는데, ‘체육육성사업지원비’는 101억원이고, ‘생활체육활성화지원비’는 20억원, ‘사무처운영비’는 34억원이다.
특별회계는 1년 전(295억원)보다 23억원(7.9%) 늘어난 318억원으로, ‘시청운동경기부 운영비’ 83억원, ‘체육시설위탁관리비’ 235억원이다.
백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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