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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인천,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정기총회 개최

승인 2017-12-27 20:17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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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정기총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지난 26일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단장 외 27명으로 구성된 인천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은 한해 동안 설거지 및 배식 봉사활동, 독거노인 대상 반찬배달 봉사활동, 서해수호의 날 묘역 및 기념식장 정화활동, 노랑붓꽃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8년에도 월 2회, 연간 24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균종 단장은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완수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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