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2018년 유망주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김수용, 주이, 한현민, 권혁빈, 홍석천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전국 시청률 5%대에서 이번 주 6%대로 시청률이 상승 했다.
특히 전국 보다 수도권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였는데 1부 전국 시청률은 6.2%에 그쳤지만 수도권은 7.6%, 2부 역시 전국 시청률은 6.1% 였지만, 수도권은 7.6%로 수도권이 각각 1.4%, 1.5% 포인트 전국 시청률 보다 높았다. 수도권에서도 서울 지역 시청률은 이날 1부 8.3%, 2부 8.8%까지 상승했다. ‘라디오스타’가 대도시 중심, 서울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았을 때, ‘라디오스타’는 특히 30대 시청자들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3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시청률 4.9%, 4.7%를 기록하면서 27일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라디오스타’ 뒤를 이은 KBS2 ‘내남자의 비밀’은 시청률이 4.6% 였다.
TNMS 통합시청자 수 (TTA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주 ‘라디오스타’는 본방송과 재방송 그리고 VOD를 통해 총 719만 6천명 (1부+2부)이 시청하는 위력을 보였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