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주이·한현민·권혁빈·홍석천 출격 ‘라디오스타’ 시청률 ↑…30대에 강세

▲ MBC ‘라디오스타’ 권혁빈
▲ MBC ‘라디오스타’ 권혁빈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2018년 유망주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김수용, 주이, 한현민, 권혁빈, 홍석천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전국 시청률 5%대에서 이번 주 6%대로 시청률이 상승 했다.
 
특히 전국 보다 수도권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였는데 1부 전국 시청률은 6.2%에 그쳤지만 수도권은 7.6%, 2부 역시 전국 시청률은 6.1% 였지만, 수도권은 7.6%로 수도권이 각각 1.4%, 1.5% 포인트 전국 시청률 보다 높았다. 수도권에서도 서울 지역 시청률은 이날 1부 8.3%, 2부 8.8%까지 상승했다.  ‘라디오스타’가 대도시 중심, 서울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았을 때, ‘라디오스타’는 특히 30대 시청자들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3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시청률 4.9%, 4.7%를 기록하면서 27일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라디오스타’ 뒤를 이은 KBS2 ‘내남자의 비밀’은 시청률이 4.6% 였다.
 
TNMS 통합시청자 수 (TTA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주 ‘라디오스타’는 본방송과 재방송 그리고 VOD를 통해 총 719만 6천명 (1부+2부)이 시청하는 위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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