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세창♥정하나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 취향 너무 다르다”

▲ SBS '좋은아침-하.우.스' 이세창♥정하나
▲ SBS '좋은아침-하.우.스' 이세창♥정하나
최근 결혼한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하.우.스'에서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부부의 신혼집은 이세창이 결혼하기 전 6년 동안 살던 곳이었다. 이세창은 정하나가 원하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왜 집에 마네킹이 있어야 되고 여자들은 선물 받은 꽃을 왜 말리나. 마네킹에 조화는 왜 붙이나"라며 이견을 드러냈다.

이에 정하나는 "오빠랑 취향이 너무 달라서 꾸미고 싶은데 의견 충돌 때문에 인테리어 하기가 쉽지 않다"며 "적은 비용으로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며 "봉 4만원, 천 3만원 총 7만원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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