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백발의 자니윤, 치매 투병 충격 근황…누워서도 “코미디를 사랑한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8회 코미디계의 대부 MC 자니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8회 코미디계의 대부 MC 자니윤
28일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8회에서 코미디계의 대부 MC 자니윤이 치매를 앓고 있는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 자니윤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니윤은 이혼 후 치매로 요양원에서 생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윤의 전 부인 줄리아 리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한 백발의 자니윤은 과거 건강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면서도 “코미디를 사랑한다. 자신을 생각하면 항상 웃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잇지 않았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8회는 28일(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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