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8일 오후 4시 10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체육회 임·직원 및 직장운동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해를 보낸 2017년도 체육회의 업무를 마감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2017 한 해도 경기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2018 새해에도 힘차게 달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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