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멘트공장 60대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

30일 오전 10시께 화성시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근무하던 A(68)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다.

A씨는 골재 등을 옮기는 컨베이어벨트 주변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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