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집사부일체’ 양세형, “이상윤·이승기·육성재 조합 기분 나쁘다” 왜?

승인 2017-12-31 16:3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SBS ‘집사부일체’
▲ SBS ‘집사부일체’
31일 첫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이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조합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양세형은 배우 이상윤이 등장하자 “서울대 다니면서 잘 생기기까지 하면 인기가 많았겠다”고 하자, 이승기 또한 “약간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양세형은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가 너무 잘 생겨서 셋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좀 나쁘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집사부일체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박학다식함을 뽑내자, (부담감에) 자신도 고급스러운 표현을 해야 할 것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 ‘집사부일체’는 31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된다.

#집사부일체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