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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38회, 김해인 술취한 이재황에 “누가 진짜 아버지인데요?”

승인 2018-01-03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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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역류’ 38회
▲ MBC 아침드라마 ‘역류’ 38회
3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역류’ 38회에서 재민(지은성)은 다미(임도윤)에게 핸드폰에 저장돼 있는 사람을 봤다고 말한다.

재민은 인영(신다은)이 백회장(정성모)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에 의문을 갖는다.

향미(정애리)는 자꾸 장난전화가 온다며 전화번호 위치를 추적하고, 역촌동 공중전화 였음을 확인한다.

곰치(이현걸)는 동빈(이재황)에게 자신이 도울일이 없냐고 묻고, 동빈은 인영에 대한 그리움을 술로 풀려고 한다.

유란(김해인)은 술취한 동빈이 진짜 아버지일도 덮겠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역류’ 38회는 2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아침드라마#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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