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본부, 시무식 실시

▲ 캠코 인천본부 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본부는 2일 시무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본부는 특히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지난해 캠코 인천본부의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활동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캠코 고객 중 인천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VIP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 ‘캠코 고객사랑 행복드림 의료나눔 서비스’이다.

본부는 저소득주민 등 취약계층에 자활을 지원하는 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2018년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동현 본부장은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했던 지난 활동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내 자활증진에 지속적 기여를 통해 사회에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여 공사의 사회 존재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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