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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청률 9% 돌파! ‘불타는 청춘’ 누르고 1위

승인 2018-01-03 09:2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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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강력한 콘텐츠 파워로 5일간의 영업흑자를 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유료가입) 9%대를 돌파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월 2일 방송에서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지난 주 4회차 시청률 8.0%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9.1%로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결과 이번 주에도 동시간대 지상파 최강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가볍게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 수로 살펴보면 SBS ‘불타는 청춘’ 1부는 155만2천 명, 2부는 145만4천 명이 시청 한 반면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256만2천명이 시청하여 ‘불타는 청춘 1부, 2부 보다 각각 101만명,  110만 8천명이 더 시청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의 높은 인기를 알 수 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의 콘텐츠 파워는 단지 본방송에만 국한 되지 않고 다시보기 (VOD)와 재방송을 통해서도 강하게 입증 되고 있다.

 

TNMS 통합시청자 수 (TTA)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일주일간 총 762만 3천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는데 본방송을 통해 216만 3천명이 시청했고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재방송을 통해 532만6천명, VOD를 통해 13만4천명이 시청했다.

 

이는 통합시청자수 TTA 2위 KBS2 ‘내 남자의 비밀’ 706만명 시청자 수보다 56만3천명이 더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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