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허브 입주기업 지원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경기본부) 신임 본부장에 조성태 구조고도화 실장(56)이 취임했다.
서울 출신인 조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1986년 산단공에 입사, 본사 산업입지연구소장, 인천지역본부장, 본사 입지환경혁신실장, 강원지역본부장, 본사 구조고도화실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본부장은 “경기지역본부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산업 집적지이자 중소기업의 요람으로 기업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산단공의 장점을 살려 기업성장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안산ㆍ시흥 스마트허브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신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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