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상가주택화재로 1명 입원 치료중

3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중구 서해대로 454번길 4층짜리 상가주택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윤모씨(여·28) 1명만 입원 치료중이다.

 

인천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허현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