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탈퇴 율희 “사랑확신, 올해 안에 결혼식”

승인 2018-01-04 18:3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 연합뉴스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 연합뉴스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26)과 라붐을 탈퇴한 율희(본명 김율희·21)가 결혼한다.

최민환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는 게시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느끼게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최민환, 김율희 씨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9월 알려졌으며, 율희는 관련 소식이 보도된 지 두 달 만인 11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팀을 탈퇴했다.
 
최민환은 2007년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해 '사랑앓이', '윈드'(Wind)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