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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 과장으로 진급해도 변하지 않는 러블리 매력

승인 2018-01-06 09:16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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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윤식당2’ 정유미의 변하지 않는 러블리한 매력이 화제다.

지난 5일 첫방송 된 tvN 예능 ‘윤식당2’은 스페인 테네리페섬의 작고 아담한 가라치코 마을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그렸다.

예쁜 마을 풍경 속 윤식당 2호점의 모습을 본 정유미는 계속 “가게 너무 예뻐요”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바삐 오픈 준비에 몰입하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잃지 않는 정유미의 매력이 보였다.


첫방송에서는 정유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장면이 몇 차례 있었다. 업그레이드 된 보조셰프 정유미는 2호점 메인 메뉴인 비빔밥을 배우기 위해 펜을 놓지 않았다.

여행객들에게는 “올라(Hola)”라며 스페인말로 인사를 먼저 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정유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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