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김지민, 제주 형제섬 일출여행! #이태임 깜짝 생일파티 #조미령 요리책 출간

▲ MBN ‘비행소녀’ 19회
▲ MBN ‘비행소녀’ 19회
8일 방송될 MBN ‘비행소녀’ 19회는 김지민이 개그맨 동료들과 제주도 일출여행을 떠난 이야기, 이태임이 어머니와 보낸 특별한 하루, 조미령이 요리책 출판을 앞둔 분주한 모습이 공개된다.

개그맨 김지민이 절친한 동료 김민경, 배우 신지훈과 함께 제주도 일출을 보러 간다.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인 이들은 일출 핫 플레이스인 형제섬으로 향하는데.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던 김지민은 개그맨다운 당찬 포부를 밝힌다. 

이후 세 사람은 선상 낚시로 직접 잡은 회를 맛보고, 호텔에서 럭셔리한 와인파티를 즐기는 등 웃음 가득한 제주도 여행 둘째 날을 보낸다. 

배우 이태임은 어머니와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한다. 이태임의 어머니는 “태임이가 어려서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다. 연예인이 되면서 달라졌다”라며 그 속사정을 밝힌다. 

이태임은 평소 어머니가 가보고 싶어 했던 스카이 전망대 야경을 함께 구경하고 깜짝 생일파티를 여는 등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다. 

한편, 조미령은 서울의 한 출판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집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책 준비에 나서는데. 더불어 10년 전, 요리책 낼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놨던 자신만의 캐릭터를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끈다.   

MBN ‘비행소녀’ 19회는 8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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