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

▲ 신년인사회 (3)
수원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복)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총동문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정), 염태영 수원시장 등 내빈을 비롯해 동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동문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원중·고교의 제21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지난 2년간 동문의 단합을 이끈 이재복 회장의 제22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연임)이 함께 진행됐다.

 

이에 이재복 총동문회장은 “올해에는 젊은 층이 많은 동문회 기수의 활성화를 위해 동문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수원중·고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년인사회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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