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복권 또 역대급 대박! 6천68억원 당첨…7번째 커

▲ 미국 복권 역대급 금액 또 터졌다. AP=연합뉴스
▲ 미국 복권 역대급 금액 또 터졌다. AP=연합뉴스
미국 복권이 또다시 역대급 대박을 터트렸다.

미국의 복권 '파워볼'이 미 전체 복권 당첨금 기준으로 역대 7번째 크기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AP 통신은 뉴햄프셔에서 판매된 복권이 12-29-30-33-61과 파워볼 26 번호로 5억7천만 달러(6천68억 원)의 대상에 6일 밤(현지시간) 당첨됐다고 전했다.
 
단일 수령자 기준 역대 최고 당첨 금액은 지난해 8월 파워볼 대상에 돌아간 7억587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8천549억 원)였다.

이번 파워볼 당첨자는 이 돈을 30년간 나누어 받거나 일시에 수령할 수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