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각각의 캐릭터와 노하우를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두 사람의 유쾌한 영상이 시선을 끈다.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라디오 로맨스’가 9일 공개한 폭탄급 톱스타와 그를 섭외하려는 라디오 작가로 변신한 윤두준, 김소현의 캐릭터 티저(http://tv.naver.com/v/2523945)에서는 톱스타의 DJ 노하우, 라디오 작가의 연예인 섭외 노하우를 전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쌩방 감성 로맨스의 출발을 알렸다.
먼저 톱스타의 DJ 노하우 3가지로 ‘아날로그 감성, 철판, 애청자와의 밀당’을 소개한 윤두준. DJ로 변신해 청취자들을 향해 다정한 말투로 “잘자요”라고 말하는 그를 지칭하는 단어는 ‘자체발광 꽃배우, 최연소 남우주연상, 시청률 1위’. 이처럼 완벽한 슈퍼스타이지만, ‘편지셔틀, 쇼윈도 패밀리, 트라우마, 만성 우울증’와 같은 반전 소개가 지수호의 숨겨진 이면을 암시해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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