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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밤 10시 경기·충북 북부·경북 내륙·강화군 ‘한파경보’…“외출자제, 동파방지 주의”

승인 2018-01-10 16:1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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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경기·충북 북부·경북 내륙·강화군 ‘한파경보’ 안전 안내 문자
▲ 행정안전부, 경기·충북 북부·경북 내륙·강화군 ‘한파경보’ 안전 안내 문자
10일 22시 경기, 충북 북부, 경북 내륙, 강화군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오후 4시6분께 “오늘 22시 경기, 충북 북부, 경북 내륙, 강화군 한파경보, 외출자제, 동파방지 등 피해에 주의바랍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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