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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극적 재회? 어떤 대화 오갈까 궁금증 폭발

승인 2018-01-10 17:3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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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달달한 딥러닝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연애 세포를 일깨웠던 유승호와 채수빈이 식당에서의 극적인 조우를 맞게 될 것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호는 채수빈이 움직이는 동선에 맞춰 고개를 돌리며 한시도 그녀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양봉 눈빛을 발산하는 등 애틋함을 엿보이며 여심을 뒤흔든다. 

아지3와 똑같이 생겼지만 로봇이 아닌 채수빈의 모습에 다소 놀란 유승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며 오늘 밤 방송될 21회와 22회에서 두 사람이 갖게 될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10일(수요일) 밤 10시 21회, 22회가 방송된다.

#로봇이아니야#유승호#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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