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수원세관은 관세사들에게 올해 수원세관의 비전과 실천전략을 설명하고 새해 달라지는 관세행정 제도 등을 안내했다. 관세사들은 관세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규제개혁 사항 등 의견을 개진했다.
김석오 세관장은 “FTA활용지원, 휴면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전개 등 관내 중소 수출입업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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