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D] 금호건설 양곡 ‘한강 금호 어울림’ 견본주택 12일 개관

금호건설이 김포 양곡 택지지구에 ‘한강 금호어울림’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20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총 2개의 단지로 조성되며 ▲1단지(D-1블록)에는 전용59㎡~84㎡, 406가구 ▲2단지(B-2블록)에는 전용 77㎡ / 84㎡, 467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 59타입은 2억1천만 원대, 전용 77타입은 2억5천만 원대, 전용 84타입은 2억6천만 원대부터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계약금도 2회분납제 및 1차 1천만 원 정액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D-1블록)는 24일, 2단지(B-2블록)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개 단지 동시에 진행된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생활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졌다.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CGV, 뉴고려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인천, 일산 접근이 우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는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있고, 구래역 이용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300m 이내에 위치하는 등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인접한 신양초교와 신양중학교를 비롯해 양곡숲유치원, 신양초 병설유치원이 도보 1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4bay-4Room위주의 단위세대 신평면을 적용해 서비스면적(발코니면적)을 최대 40㎡(구 12평, 전용 84㎡ B 타입 기준)나 제공한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단지 내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지하주차장 LED 조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를 둘러싼 축구장 약 8배 규모(총면적: 61,015.2㎡)의 공원과 연계한 생태 자연단지로 조성된다.

 

친환경 에너지 단지설계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조명을 거실과 침실 등에 적용했다. 냉난방과 소음저감에 효과적인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적용, 지역난방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춘 월패드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문정권 소장은 “김포에 공급되는 올해 마수걸이 분양물량이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실수요자들을 위해 3.3㎡당 940만 원대의 가격으로 분양가를 낮췄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문의(031)981-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