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홍균 가남읍협의회장

▲ 이홍균 가남읍 이장협의회장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적 역할을 활성화해 가남읍 발전을 위한 마을별 특화사업을 적극 권장해 주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홍균(55)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 이 회장은 여주 오산초와 여주동중, 한영고, 서울보건대 위생과를 졸업했다.

 

2006년부터 가남읍 정단리 마을 청년회와 총무, 가남읍 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가남농협 감사와 여주시체육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모든 업무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가남읍의 충직한 머슴으로 주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회원들의 의견이 행정에 잘 반영되도록 행정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현실이 요구하는 창조적이고 바람직한 정책들을 발굴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정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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