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길 제28대 성남세관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부산세관, 서울세관 조사총괄과장, 평택세관 휴대품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성남세관은 국민건강 관련 식품수입이 많은 세관으로 수입통관 위험관리를 더욱 강화해 불량먹거리, 생활밀착형 위해물품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반도체 등 수출통관에 있어 직접 찾아서 지원하는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유연하고 활기차 조직문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하나가 되는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세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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